VirusTotal, Malwares.com, Hybrid Analysis 등 파일을 올려 악성코드 감염 여부 결과를 받는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이 그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어서 그로 인해 개인정보나 중요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 해요. 기업의 관련 정책 수립 시 고려해야겠어요.

정말 우리가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살던 시절이 있었네요. 문득 이런 기사 읽고 옛날 자료 뒤질 자들이 생길까 걱정도 생겨요.

변호사협회, 의사협회도 자율규제기구인데요.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는 자율규제의 목적과 책임 범위, 자율규제기구(Self-Regulatory Organization, SRO)의 역할이 규명되지 않은 채 진행되어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올해 개인정보위의 중점 추진 과제의 하나인 “근로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포함돼 있어요. 실태조사 단계이긴 하지만, 기업에 따라서는 미리 살펴볼 필요도 있겠어요.

아무도 모르지는 않을 것 같은데, 종이에 작성된 개인정보 등 코로나19로 수집된 개인정보의 관리 현황을 점검해야 할 것 같아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감염병예방법에 대한 검토도 필요해 보이고요.

법규, 수집하는 개인정보 범위, 추론 기술, 기업의 책임 범위 등 다양한 이슈가 담겨있는 기사예요. 여러 층위에서 타산지석이 될 수 있는 상황이네요.

세계 최대 NFT 장터인 OpenSea에서 이메일솔루션 공급업체 직원이 OpenSea 이용자와 뉴스레터 구독자의 이메일 주소를 내려받아 유출했다고 하네요. 솔루션 공급업체 접근권한 관리에 허점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