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에 따라 방대한 학생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학교에서 또 개인정보 사고가 발생했어요. 대학원생 전체에게 개인정보 이메일을 보낸 것은 실수지만, 이 개인정보를 본인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고 한 것이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보낸 것은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문제로 보여요.
채널톡이 고객상담을 목적으로 수탁사로서 받은 개인정보를 자신의 다른 고객사에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없이 제공해 상담과 광고에 활용됐다는 기사예요. KISA에 신고되어 곧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현재 22개국, 10만여 개 기업이 사용하고 채널톡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