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는 유죄, 확진자 개인정보를 ‘직무상 비밀’로는 인정하지 않아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는 무죄라고 대법에서 최종 판결했어요.

비급여 진료비 공개에 대해 위헌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송 근거 중 하나가 개인정보네요. 개인정보 보호라는 가치가 어떤 측면에서 주장되고 인정될지 지켜볼 사례예요.

채용 시 구직자 본인의 신체적 조건, 출신지역, 혼인여부, 가족의 직업, 재산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채용절차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발표했어요. 면접 때 묻는 것도 점검과 제재가 필요하지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좋은 솔루션을 구축했어요. 좋은 사례로서 확산하면 좋겠네요.

북미, 호주, 일본, 동남아 지역에 사업을 하는 기업에서는 관심을 가져볼만한 인증제도예요요. 국내에서는 개인정보위와 KISA가 참여하고 있어요.

2021년 4월이 애플이 iOS14.5 업데이트를 통해 ‘앱 추적 투명성(ATT)' 정책을 시행한 뒤 광고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분석한 기사입니다.

전반적으로 구글이 검색 결과 삭제에 대한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