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중 올해 3월 15일부터 시행되는 규정에 관한 기사예요. CPO 관련 규정이나 손해배상책임 보장 의무대상자는 해당하는 개인정보처리자 요건이 있으니 살펴보세요.

같은 내용을 개인정보위 보도자료에서 볼 수 있어요.

2021년 1월 이전 사법부 전산망 침입, 2023년 2월 피해 사실 인지, 같은 해 4월 보안업체에 분석 의뢰, 11월에 첫 언론 보도, 12월 개인정보위 신고, 이후 국정원과 경찰 조사, 2024년 3월 대법원의 사과로 이어졌어요.

범인은 북한 라자루스로 추정, 최소 335GB의 내부 자료가 유출됐다는 보도도 있어요.

웹 브라우저에 비밀번호 저장하기를 하면, 스토리지에 URL, ID, 비밀번호가 암호화하여 저장되고, 브라우저가 기동할 때 복호화하여 메모리에 올려놓아요.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악성코드가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를 훔쳐가는 거지요.

KISA에서 관련 보도자료와 자동로그인을 중단하는 방법을 게시했어요.

개인정보위가 국내 이용자의 국외 직구가 급격히 늘어난 중국 쇼핑몰 알리와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해요.

알리, 테무, 쉬인에서 국내 소비자 피해가 늘어난다고 파악한 공정거래위원회도 조사 준비를 하고 있어요.

보안뉴스TV에서 연재하는 ‘김진환 변호사의 개인정보 지키다’ 영상으로 이번에는 세 가지 개인정보의 종류에 관해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