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에 범죄자가 침입하여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 해요. 회사에서도 개인정보 유출 공지를 통해 이를 확인했어요.

로또 등 복권운영업체인 동행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어요. 사고 경위를 상세하게 작성한 동행복권의 공지문(공지1, 공지2, 공지3)이 눈에 띄네요.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책임은 조사가 끝난 뒤에 나와야겠지요

신선한 시도예요. 아직 서비스 이름에 걸맞은 서비스 같지는 않지만요. “시작이 반”이니 내 개인정보를 어떤 앱에서 얼마나 가져가는지 손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볼게요.

이번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행정처분은 개인정보보호법상 공공기관인 학교 관련 기관 3곳에 대해 내려졌어요. 모두 내부 직원의 실수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사건이에요.

2023년 7월에 ‘스토킹처벌법’이 개정되면서 온라인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올리는 것과 같은 행위를 온라인 스토킹으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생겼어요(스토킹처벌법 제2조 제1호 바목). 이에 관한 해설기사 참고하세요.

지난 9월 시행 개인정보보호법의 주요 개정 내용의 하나인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에 관한 기사예요. 시행령 제27조의2(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촬영 사실 표시 등)에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때 촬영사실 통지 방법을 기술했는데요. 개인정보포털에 신청방법이 올라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