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모두 2000만대 가까운 CCTV가 설치, 운용되고 있고, 그중 공공에 약 160만 대가 있다고 해요. CCTV는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로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제를 받는데, 법령을 이해하고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적용 법령을 해석하는 기획물이에요. 1편도 나와 있어요.
IT 서비스 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다중인증(MFA)을 초기화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옥타 IAM 서비스의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다고 해요. 이미 2022년에 세계 굴지의 IT 기업을 해킹했던 랩서스 일당이 사용했던 수법이기도 해요. 2단계 인증을 사용하는 기업에서 임직원에게 사회공학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을 교육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